[맛집] 디트로이트 1달러 피자_서울대 입구역
안녕하세요. 공생입니다. (●'◡'●)
오늘은 전철을 타고 서울대 입구역에 왔습니다.
개찰구를 통과 하면 시선을 사로잡는 한 가게가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짜잔!!
분홍색 색깔에 직관적인 디트로이트 1달러 피자 가게 입니다.
식빵이 아닌 직접 만든 도우를 사용 하고 있다는 내용과
직영점은 현재
잠실, 여의도,서울대 입구역 이렇게 3점포만 운영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역으로 공략한것 같아요.
▶ 메뉴
- 치즈 인 치즈
- 페퍼마니
- 불닭 치킨
- 베이컨 듬뿍
- 미트볼 파워
이렇게 5자기 입니다.
4조각을 사면 피자판에 담아주는데 그외의 조각은 작은 포장 용기에 담아 줍니다.
저는 욕심 부리지 않기 위해
페페로니, 베이컨, 미트볼 이렇게 3조각 구입했습니다.
피자는 치즈가 생명인데 치즈 색깔이 너무 예뻐요.
총평!
미트볼 피자 생각 보다 맛있었고
쫄깃하고 폭신폭신한 빵위에 치즈와 미트볼이 올라가있어 맛있습니다.
베이컨 피자도 사진에 나오는 느낌 처럼 베이컨과 위이 마요네즈 소스가 제법 어울렸습니다.
제일 기대했던 페페로니는 페페로니가 자체가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맛이 아니여서 아쉬웠어요.
일반적으로 먹는 원형피자라는 느낌보다는
빵이 폭신폭신해서 디트로이드 피자이라는 느낌을 잘 살렸고
치즈가 맛있었어요.
집에서 만드는 피자 느낌이 나는 맛입니다.
가장 매력적인 1500 - 2500원 가격의 메리트가
간식으로 먹기로도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